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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1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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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항 외곽방파제 축조 집행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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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흔
 조회 : 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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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테라피단지 조성 계약요청
추정가격 977억원의 다대포항 외곽방파제 축조공사와 610억원의 국립백두대간 테라피단지 조성사업이 곧 최저가낙찰제 방식으로 선보인다.
2일 조달청에 따르면 부산항건설사무소는 다대포항 외곽방파제 축조공사에 데한 계약체결을 의뢰했다.
이는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포항 전면 해상 일원에 서방파제 700ｍ, 동방파제 300ｍ, 기타 부대공 1식 등을 시공하는 것으로 공기는 착공일로부터 1080일간이다.
이 공사는 항만 외곽시설에 대한 고난도 PQ(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를 적용한 최저가낙찰제 방식으로 집행할 예정이다.
또 산림청은 국립백두대간 테라피단지 조성사업을 계약요청했다.
이는 경상북도 영주시 봉현면 두산리, 예천군 상리면 옥녀봉 일원 151만5000㎡ 터에 건강증진센터 및 연구센터, 하이드로피센터, 산림치유체험마을, 수련원 등을 연면적 1만9700㎡ 규모로 건설하는 것으로 공기는 착공일로부터 810일간이다.
이 공사는 1등급 대상 최저가낙찰제 방식으로 집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추정가격 348억원의 국도6호선 횡성 서원-공근 도로건설공사를 계약요청했다.
이는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과 공근리를 잇는 총연장 9.1㎞, 교량 3곳(84ｍ), 터널 1곳(434ｍ), 평면교차로 6곳 등을 시공하는 것으로 공기는 착공일로부터 18000일간이다.
이 공사는 3등급 대상 최저가낙찰제 방식으로 집행할 예정이다.
채희찬기자 chc@
〈앞선생각 앞선신문 건설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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