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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1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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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키 연륙교 건설공사 2건 계약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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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흔
 조회 : 6,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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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억 삼산연륙교·454억 산달도 연륙교
최영익 기자 | yichoi@cennews.co.kr
추정금액 754억원의 삼산연륙교 건설사업와 454억원의 산달도 연륙교 가설공사가 곧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방식으로 집행된다. 조달청에 따르면 인천광역시 강화군은 삼산연륙교 건설사업, 경남 거제시는 산달도 연륙교 가설공사에 대한 계약체결을 각각 의뢰했다.
삼산연륙교 건설사업은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 석모리와 강화군 내가면 황청리를 잇는 폭 11m, 총연장 1.54㎞(해상교량 1.39㎞, 토공부 0.15㎞)의 연륙교를 건설하는 것으로 공기는 착공일로부터 1890일간이다.
산달도 연륙교 가설공사는 경남 거제시 소랑리와 법동리를 연결하는 폭 11m, 총연장 1.652㎞(해상 0.62㎞)의 연륙교를 놓는 것으로 공기는 착공일로부터 1825일간이다. 이는 설계 대 가격비중이 6대 4인 가중치기준 방식으로 실시설계 적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 공사가 완공되면 지방도 1018호선과 산달도를 2차선으로 연결해 도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 저작권자 © 건설산업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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